'런닝맨' 지석진 "거짓된 결혼생활 때가 가장 행복해" 충격 농담 [TV나우]

김진석 기자 2024. 4. 28. 1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지석진이 충격적인 농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석진의 차례가 다가오자, 그는 "가벼운 농담으로 시작해 보겠다"라고 말했고, 양세찬은 "70년대 멘트"라며 기겁했다.

지석진은 "눈 감았냐?"라고 물은 뒤 "'거짓된', '결혼 생활', '하고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해'"라고 3가지 단어를 연이어 읽으며 충격적인 고백을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런닝맨' 지석진이 충격적인 농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선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의 배우 강한나와 주종혁이 출연해 '일일 작가' 강한나가 적은 노트의 내용에 따라 하루가 진행되는 '한나절의 미래' 레이스가 방송됐다.

이날 뽑은 단어를 모두 사용해 프러포즈 멘트를 해야 하는 미니 게임이 진행됐다.

지석진의 차례가 다가오자, 그는 "가벼운 농담으로 시작해 보겠다"라고 말했고, 양세찬은 "70년대 멘트"라며 기겁했다.

지석진은 "눈 감았냐?"라고 물은 뒤 "'거짓된', '결혼 생활', '하고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해'"라고 3가지 단어를 연이어 읽으며 충격적인 고백을 남겼다.

그는 "판때기에 있어서 남겨봤다"라며 수습했고, 꾸역꾸역 8 단어를 넣으며 미션을 마쳤지만 유재석은 "너무 부담스럽다"라며 다음 차례 주종혁에게 차례를 남겼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런닝맨']

런닝맨 | 지석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