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제니 KBS 첫 출연→하이브 협업, 반가운 광폭 행보 “활동 자유롭게”

하지원 2024. 4. 2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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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레이블을 설립한 제니의 거침없는 광폭 행보가 눈에 띈다.

제니는 지난해 말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한 후 홀로서기에 나섰다.

제니는 올해 가정 먼저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출연했다.

앞서 "개인 활동을 자유롭게 편안하게 해보고 싶은 마음에 조심스럽게 회사를 설립하게 됐다. 모든 활동을 자유롭게 하고 싶다"라고 밝혔던바 제니의 열일 솔로 행보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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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뉴스엔DB
제니/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독립 레이블을 설립한 제니의 거침없는 광폭 행보가 눈에 띈다.

제니는 지난해 말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한 후 홀로서기에 나섰다.

제니는 올해 가정 먼저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출연했다. 제니는 'You & Me' 공중파 첫 무대를 선보이는가 하면, 이효리를 향한 팬심을 고백하며 '미스코리아' 커버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특히 제니는 KBS 음악프로그램이 데뷔 7년 만에 처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제니는 tvN 추리 예능 ‘아파트 404'에 고정 출연하며 화제성을 휩쓸었다. 제니는 8부작의 '아파트 404'에서 매회 색다른 변신과 유재석, 오나라 등 멤버들과 찰떡 케미로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제니는 '아파트 404' 멤버들과 함께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도 출격해 남다른 케미를 과시했다.

현재 제니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KOZ엔터테인먼트 지코와 협업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니는 26일 발매된 지코의 디지털 싱글 '스폿!(SPOT!)'에 피처링으로 참여, 공개와 동시에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또 제니는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1인 기획사에서 선보일 첫 솔로 앨범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고 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앞서 "개인 활동을 자유롭게 편안하게 해보고 싶은 마음에 조심스럽게 회사를 설립하게 됐다. 모든 활동을 자유롭게 하고 싶다"라고 밝혔던바 제니의 열일 솔로 행보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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