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63억원 건물주다운 명품 사랑…김지원, 690만원 평범하지 않은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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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이 흰 티에 청바지로 여신룩을 뽐냈다.
지난 27일 김지원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진행된 tvN '눈물의 여왕' 종방연에 참석했다.
김지원의 자켓은 명품 브랜드 C사의 제품이며 100% 램스킨 소재로 이루어져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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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배우 김지원이 흰 티에 청바지로 여신룩을 뽐냈다.
지난 27일 김지원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진행된 tvN '눈물의 여왕' 종방연에 참석했다. 김지원은 내추럴한 웨이브 머리에 화이트 크롭 자켓을 입고 하이웨스트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김지원의 자켓은 명품 브랜드 C사의 제품이며 100% 램스킨 소재로 이루어져있다. 금장단추 포인트가 고급스러우며 노카라 자켓이라 어떤 패션에도 무난하게 어울린다. 가격은 690만원을 호가한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김지원은 퀸즈 백화점의 사장이자 백현우의 아내 홍해인 역을 맡았다. 수려한 비주얼과 타고난 머리로 손대는 것마다 대박이 나며 살아생전 남들에게 무릎 한 번 굽혀본 적이 없는 인물이다.
'눈물의 여왕'은 28일 오후 9시 10분 마지막 방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김지원은 최근 63억원 건물주라는 소식이 알려졌다. 김지원은 2021년 6월 강남구 논현동 도산대로 이면에 위치한 건물을 63억원에 매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건물은 지하 1층~지상5층, 대지면적 198㎡·연면적495㎡ 규모다. 1991년에 들어섰으며 7호선과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강남구청역으로부터 7분 거리에 위치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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