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에 응답…'제3회 순천에코포럼' 3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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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기후위기 시대, 국내의 저명한 석학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공동체적 사명을 논의한다.
이번 포럼은 '지구공동체를 위한 생태적 거버넌스 구축과 그리스도교 응답'이란 주제로 열리며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우리들의 사명과 역할을 생각해보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히 이번 포럼에서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이 '지구와 함께하는 열린 삶의 공동체'를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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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기후위기 시대, 국내의 저명한 석학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공동체적 사명을 논의한다.
전남CBS와 순천에코포럼은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순천만생태문화원 2층 공연장에서 제3회 순천에코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지구공동체를 위한 생태적 거버넌스 구축과 그리스도교 응답'이란 주제로 열리며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우리들의 사명과 역할을 생각해보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히 이번 포럼에서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이 '지구와 함께하는 열린 삶의 공동체'를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 강 전 장관은 생태문명을 연구하는 공동체인 '지구와 사람' 이사장을 맡으며 '지구 변호인'으로 불리운다.
이어 박성원 경안대학원대학교 총장이 '기후위기와 교회의 선교적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최병성 기후재난연구소 상임대표는 '지구를 돌보는 일의 목회적 의미'를 주제로 발표하며, 이후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포럼 참가는 온라인 또는 현장 등록으로 가능하다.
전남CBS와 순천에코포럼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 사회봉사부, 순천기독교총연합회가 후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순천에코포럼 또는 전남CBS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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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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