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에 총선 두번 진 남영희, 내일 선거 무효소송 제기
한소희 기자 2024. 4. 28.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 전 부원장은 어제(27일) 페이스북에 "29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선거 무효소송 제기 기자회견을 연다"고 적었습니다.
인천 동·미추홀을 선거관리위원회가 개표 과정을 제대로 공표하지 않는 등 선거 사무규칙을 위반해 절차적 오류가 발생했다는 취지입니다.
남 전 부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윤 의원에게 1천25표 차이로 낙선했습니다.
남 전 부원장은 4년 전 총선에서도 171표 차이로 아깝게 졌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4월 1일 인천 미추홀구 용현시장 앞에서 남영희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4·10 총선 인천 동·미추홀을에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에게 아깝게 패한 민주당 남영희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선거 무효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남 전 부원장은 어제(27일) 페이스북에 "29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선거 무효소송 제기 기자회견을 연다"고 적었습니다.
인천 동·미추홀을 선거관리위원회가 개표 과정을 제대로 공표하지 않는 등 선거 사무규칙을 위반해 절차적 오류가 발생했다는 취지입니다.
남 전 부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윤 의원에게 1천25표 차이로 낙선했습니다.
남 전 부원장은 4년 전 총선에서도 171표 차이로 아깝게 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흉기에 시민들 '벌벌'…해운대 도심서 조폭 패싸움
- 토네이도에 우박 겹쳤다…중국 쑥대밭 만든 '공포의 4분'
- "역대 가장 더운 4월 될 듯"…끓는 바다가 만든 이상고온
- 1년 전 초등생 덮친 원통 화물…'약골 울타리' 변했을까
- 리춘히 웃으며 엄지척…'친근한 어버이' 파격 뮤직비디오
- 20년간 6차례 만났다…대통령·야당 대표 회담 성적표는
- 임현택 "의대 증원 백지화 없인 한 발짝도 안 움직일 것"
- "202일 잡혀있다…협상 타결할 때" 인질 영상 추가 공개
- "6살짜리와 경쟁"…기자단 만찬서 트럼프 조롱한 바이든
- 노숙인 텐트 들추고 "나가라"…파리서 '올림픽 청소'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