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대전시 가족센터, 온 가족 마음 편한 문화체험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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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와 대전광역시가족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9일 14~17시까지 진행하는 '온 가족 마음 편한 문화체험행사'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제회 김정환 대전지사장은 "평소 육아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웠던 영유아 자녀 가족들이 하루만이라도 마음 편하게 행사를 즐겼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대전시 가족센터와 협업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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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초등학생 자녀 가족 100명 선착순 모집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와 대전광역시가족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9일 14~17시까지 진행하는 ‘온 가족 마음 편한 문화체험행사’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영유아 자녀가 있는 가족들이 마음 편하게 문화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세계 전통놀이 및 문화체험, 풍선 및 버블쇼, 레이저 퍼포먼스, 기념사진 인화본 및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 100명(건설근로자 가족 70명, 대전시민 가족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건설근로자는 네이버 설문조사 링크(https://naver.me/5nXxQsLa)를 통해, 대전시민은 가족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dj-9989)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제회 김정환 대전지사장은 “평소 육아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웠던 영유아 자녀 가족들이 하루만이라도 마음 편하게 행사를 즐겼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대전시 가족센터와 협업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가족센터 김혜영 센터장은 “건설근로자공제회와 함께 건설근로자 가족과 대전시민을 위한 문화행사를 기획하게 돼 뜻깊다”며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가족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fact05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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