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충북청주프로축구단 상생발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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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과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 28일 상생발전을 약속했다.
진천군은 이날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충북청주프로축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은 △충북청주프로축구단 홈 경기장 진천군 농특산물 판매 부스 운영 △경기장 전광판, LED 보드, A 보드, 현수막, 축구단 SNS를 활용한 농특산물 홍보 △축구단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인 엘리트 축구선수 발굴과 육성을 위한 특별 지도·합동훈련·정기교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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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과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 28일 상생발전을 약속했다.
진천군은 이날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충북청주프로축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은 △충북청주프로축구단 홈 경기장 진천군 농특산물 판매 부스 운영 △경기장 전광판, LED 보드, A 보드, 현수막, 축구단 SNS를 활용한 농특산물 홍보 △축구단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인 엘리트 축구선수 발굴과 육성을 위한 특별 지도·합동훈련·정기교류 등이다.
청주시를 연고로 지난해 창단한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은 창단 첫 시즌인 2023년 K리그2에서 14경기 연속 무패 등을 기록하며 8위에 올라 기대 이상의 성적을 냈다. 올 시즌에서도 8라운드까지 3승 3무 2패로 4위를 기록 중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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