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1세대 디자이너 지춘희, NEW 보스 합류→ "깐깐함? 그 단어로 표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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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이 1세대 디자이너 지춘희를 위한 단어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새로운 보스로 합류한 디자이너 지춘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김숙은 "큰 설명이 필요없는 분이다. 40년 넘게 최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는 1세대 디자이너 답게 수상경력도 화려하다"며 지춘희의 수상 경력을 읊었다.
이에 지춘희는 "디자이너가 상이 필요하진 않는데 그렇게 줬나 싶다"라며 겸손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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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이 1세대 디자이너 지춘희를 위한 단어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새로운 보스로 합류한 디자이너 지춘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김숙은 "큰 설명이 필요없는 분이다. 40년 넘게 최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는 1세대 디자이너 답게 수상경력도 화려하다"며 지춘희의 수상 경력을 읊었다. 이에 지춘희는 "디자이너가 상이 필요하진 않는데 그렇게 줬나 싶다"라며 겸손함을 보였다.
지춘희를 위해 버선발로 뛰어나온 사람이 있다. 한때 '당나귀 귀' 보스로 활약했던 김소연이었다. 김소연은 지춘희에 대해 "제가 나름 패션쇼로만 30년 정도 했는데 선생님 옷처럼 디테일이 훌륭한 옷을 본 적이 없다"며 직접 입고 온 옷에 대해 소개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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