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 6년 만에 AOMG 떠났다…아티스트 이탈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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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AOMG를 떠났다.
AOMG는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AOMG와 코드 쿤스트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코드쿤스트는 지난 2018년 신곡 '비네'(rain bird)(Feat. Tablo & Colde)를 발매하면서 AOMG 합류를 알렸으나 6년 만에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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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AOMG를 떠났다.
AOMG는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AOMG와 코드 쿤스트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2018년부터 지금까지 다방면에서 멋진 행보를 보여준 그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AOMG는 앞으로도 코드 쿤스트의 활약과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코드쿤스트는 지난 2018년 신곡 '비네'(rain bird)(Feat. Tablo & Colde)를 발매하면서 AOMG 합류를 알렸으나 6년 만에 결별했다.
앞서 AOMG는 DJ펌킨이 대표직을 사임한 데 이어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 등이 전속계약 만료로 회사를 떠나는 등 아티스트의 이탈이 계속되고 있다.
한때 AOMG의 대표를 맡았던 사이먼 도미닉(쌈디) 역시 AOMG에 전속계약 종료 의사를 밝혀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지난해 3월 정규5집 '리멤버 아카이브'를 발매했다.
그는 MBC '나 혼자 산다', JTBC '연애남매'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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