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물개 최동열, 호주로 특훈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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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의 물개 최동열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 대비 호주로 특훈에 나섰다.
대한수영연맹은 지난 27일 최동열을 포함한 선수단 6명이 호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정상급 평영 선수에게 초점을 맞춘 이번 전지훈련은 호주 멜버른에서 진행된다.
최동열을 포함한 선수단은 호주 멜버른에 있는 누나와딩 수영클럽에서 졸 핀크, 닉 벨리아데스 두 코치의 지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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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의 물개 최동열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 대비 호주로 특훈에 나섰다.
대한수영연맹은 지난 27일 최동열을 포함한 선수단 6명이 호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정상급 평영 선수에게 초점을 맞춘 이번 전지훈련은 호주 멜버른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평영 50m와 100m에서 각각 동메달에 입상한 최선수는 멜버른에 있는 누나와딩 수영클럽에서 졸 핀크, 닉 벨리아데스 두 코치의 지도를 받는다.
최동열을 포함한 선수단은 호주 멜버른에 있는 누나와딩 수영클럽에서 졸 핀크, 닉 벨리아데스 두 코치의 지도를 받는다. 호주수영연맹은 지난 15일부터 8주간 외국 ‘해외 선수 전지훈련 금지령’을 내렸다. 하지만, 핀크와 벨리아데스 지도자는 호주수영연맹 직속이 아니어서 해당사항이 없다는 관계자의 말이다.
김효열 대표팀 지도자는 “작년은 한 단계 성장이 목표였다면, 이제는 올림픽까지 90여일밖에 안 남은 만큼 선수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태윤 tyu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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