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청, '어서와 지방청은 처음이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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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세청은 최근 대전국세청 청사에서 '어서와 지방청은 처음이지'를 개최했다.
지방청 근무를 희망하는 직원들에게 지방청의 업무와 근무 여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 우수인력 확보와 직장 내 진로선택 확대 등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게 대전국세청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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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세청은 최근 대전국세청 청사에서 '어서와 지방청은 처음이지'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최근 세무서 직원들의 지방청 근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을 반영해 기획됐다. 지방청 근무를 희망하는 직원들에게 지방청의 업무와 근무 여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 우수인력 확보와 직장 내 진로선택 확대 등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게 대전국세청의 설명이다.
설명회에서는 지방청 근무 경험이 없는 일선 세무서 직원 약 200명을 대상으로 지방청의 부서 업무와 근무 환경 등을 설명했다. 또 참석자 대부분이 입사 5년 직후 MZ세대 공무원임을 고려해 자기 기술서 작성법과 직장 내 동료 간 소통 기술, 적극 행정 일상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신희철 대전국세청장은 "직원들이 지방청의 주요 역할과 업무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현재의 업무추진 과정이나 장래 진로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과 열정을 갖고 미래를 선도하는 대전국세청의 주인이 돼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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