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청, '어서와 지방청은 처음이지' 개최

이태희 기자 2024. 4. 2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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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세청은 최근 대전국세청 청사에서 '어서와 지방청은 처음이지'를 개최했다.

지방청 근무를 희망하는 직원들에게 지방청의 업무와 근무 여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 우수인력 확보와 직장 내 진로선택 확대 등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게 대전국세청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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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세청은 최근 대전국세청 청사에서 '어서와 지방청은 처음이지'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전지방국세청 제공

대전지방국세청은 최근 대전국세청 청사에서 '어서와 지방청은 처음이지'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최근 세무서 직원들의 지방청 근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을 반영해 기획됐다. 지방청 근무를 희망하는 직원들에게 지방청의 업무와 근무 여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 우수인력 확보와 직장 내 진로선택 확대 등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게 대전국세청의 설명이다.

설명회에서는 지방청 근무 경험이 없는 일선 세무서 직원 약 200명을 대상으로 지방청의 부서 업무와 근무 환경 등을 설명했다. 또 참석자 대부분이 입사 5년 직후 MZ세대 공무원임을 고려해 자기 기술서 작성법과 직장 내 동료 간 소통 기술, 적극 행정 일상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신희철 대전국세청장은 "직원들이 지방청의 주요 역할과 업무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현재의 업무추진 과정이나 장래 진로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과 열정을 갖고 미래를 선도하는 대전국세청의 주인이 돼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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