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현 이서 한유진 ‘인가’ 역사상 최연소 MC ‘첫 사랑니’ 특별 무대

하지원 2024. 4. 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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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새 MC 문성현, 이서, 한유진이 특별 무대를 공개했다.

4월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배우 문성현, 아이브(IVE)의 이서,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한유진이 MC로서 첫 호흡을 맞췄다.

이서는 "인기가요 역사상 최연소 MC라고 한다"고 인사했다.

한유진은 "실제로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이서 씨와 나는 2학년, 문상민 선배는 3학년이다. 연기 전공인데 어떻게 이렇게 춤을 잘 추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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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가요’ 캡처
SBS ‘인기가요’ 캡처
SBS ‘인기가요’ 캡처
SBS ‘인기가요’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인기가요' 새 MC 문성현, 이서, 한유진이 특별 무대를 공개했다.

4월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배우 문성현, 아이브(IVE)의 이서,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한유진이 MC로서 첫 호흡을 맞췄다.

오프닝에서 이들은 그룹 f(x)의 '첫 사랑니'를 재해석해 화려한 특별 무대를 꾸몄다.

이서는 "인기가요 역사상 최연소 MC라고 한다"고 인사했다. 문상민은 "아이브, 제로베이스원의 막내 그리고 드라마 촬영장에선 나도 막내다. 앞으로 막내즈 케미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유진은 "실제로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이서 씨와 나는 2학년, 문상민 선배는 3학년이다. 연기 전공인데 어떻게 이렇게 춤을 잘 추냐"고 물었다. 문상민은 "케이팝을 너무 사랑하고 좋아해서 관심이 많다. '인기가요' MC 너무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서는 "MC는 처음이라 설레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 4월 마지막주 1위 후보에는 보이넥스트도어의 ‘얼스, 윈드 & 파이어(Earth, Wind & Fire)’, 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아일릿의 '마그네틱'(Magnetic)'이 올랐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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