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눈물의 여왕’ 종방연 현장 공개 “예쁘고 착한 올케 김지원♥”

장윤주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방연 현장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4월 28일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종방연 현장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윤주와 김지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눈물의 여왕'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식당에서 종방연을 열고 회포를 푼 바 있다.

장윤주는 "오늘이 마지막이라니. 예쁘고 착한 @geewonii와"라며 "올케 다음엔 우리 미용실에도 와~ 내가 머리 말아줄게"라는 글을 덧붙이며 김지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장윤주는 배우 곽동연과 찍은 투 샷을 공개하며 "수철아 널 용두리의 내 막냇동생으로 임명한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이날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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