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교육감, IUT와 국제교류 사업 업무협약 체결

2024. 4. 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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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교육감이 이끄는 인천 교육청이 지난 25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인하대학교와 창의·융합교육 기반 국제교류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세계화, 개방화, 정보화 시대에 국경을 초월한 국제적 상호의존성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성 존중, 협력적인 의사소통, 공동체에 대한 국제적 감각을 키울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IUT의 협력과 지원으로 우즈베키스탄과의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강화해 우리 아이들이 인천을 품고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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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교육감이 지난 25일 국제교류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인천 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이 이끄는 인천 교육청이 지난 25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인하대학교와 창의·융합교육 기반 국제교류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4년 타슈켄트에 설립된 인하대학교는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로 한국의 선진 교육 시스템을 활용해 자국의 우수한 IT 기술 인재를 교육하기 위해 설립된 고등교육 전문기관으로, 인하대학교는 우즈베키스탄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인천 학생들을 글로벌 리더로 육성하고자 하는 인천 교육청의 세계로 배움 학교 정책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는 다문화 학생 IUT 여름캠프, 우즈베키스탄 글로벌 창의·융합교육 캠프, K-문화사절단 운영 지원, 국제 네트워크 구축 등의 사업이 포함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세계화, 개방화, 정보화 시대에 국경을 초월한 국제적 상호의존성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성 존중, 협력적인 의사소통, 공동체에 대한 국제적 감각을 키울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IUT의 협력과 지원으로 우즈베키스탄과의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강화해 우리 아이들이 인천을 품고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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