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베트남 진출 대전기업 2곳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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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이장우 시장이 베트남 진출 대전기업 2곳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25일 알루코 베트남 빈증 공장에 이어 27일 아이씨푸드의 베트남 법인 호치민 공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알루코 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알루코가 국내 복귀를 계획하고 있다는 박도봉 회장의 언급에 "대전으로 다시 돌아 올 경우 산업용지를 제공하는 등 적극 협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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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이장우 시장이 베트남 진출 대전기업 2곳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25일 알루코 베트남 빈증 공장에 이어 27일 아이씨푸드의 베트남 법인 호치민 공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알루코 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알루코가 국내 복귀를 계획하고 있다는 박도봉 회장의 언급에 “대전으로 다시 돌아 올 경우 산업용지를 제공하는 등 적극 협력하겠다” 고 말했다.
알루코 박 회장은 지난 25일 경제사절단과의 간담회에서 “베트남 인건비도 만만치 않아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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