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베트남 진출 대전기업 2곳 방문

곽상훈 기자 2024. 4. 28. 1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이장우 시장이 베트남 진출 대전기업 2곳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25일 알루코 베트남 빈증 공장에 이어 27일 아이씨푸드의 베트남 법인 호치민 공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알루코 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알루코가 국내 복귀를 계획하고 있다는 박도봉 회장의 언급에 "대전으로 다시 돌아 올 경우 산업용지를 제공하는 등 적극 협력하겠다" 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루코 빈증 공장 이어 아이씨푸드 호치민 공장
[대전=뉴시스]이장우 대전시장과 경제사절단이 지난 25일 베트남 진출 대전기업인 알루코 빈증 공장을 방문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4. 04. 28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이장우 시장이 베트남 진출 대전기업 2곳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25일 알루코 베트남 빈증 공장에 이어 27일 아이씨푸드의 베트남 법인 호치민 공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알루코 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알루코가 국내 복귀를 계획하고 있다는 박도봉 회장의 언급에 “대전으로 다시 돌아 올 경우 산업용지를 제공하는 등 적극 협력하겠다” 고 말했다.

알루코 박 회장은 지난 25일 경제사절단과의 간담회에서 “베트남 인건비도 만만치 않아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