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노량진1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 선정

강우진 2024. 4. 28. 15: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이앤씨는 '노량진1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노량진1구역 재개발 사업은 성루 노량진동 278-4번지 일대 약 4만평의 부지에 아파트 2992세대, 상가 약 6900평과 부대 복리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1조927억원이다.

포스코이앤씨는 노량진 1구역에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적용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이앤씨 노량진1구역 오티에르 동작 조감도. 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는 '노량진1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노량진1구역 재개발 사업은 성루 노량진동 278-4번지 일대 약 4만평의 부지에 아파트 2992세대, 상가 약 6900평과 부대 복리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1조927억원이다. 노량진역 1호선과 9호선, 장승배기역 7호선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노량진 1구역에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적용한다. 오티에르만의 차별화 된 설계와 40여가지 외산 고급 마감재를 적용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노량진을 시작으로 반포, 개포, 한남, 성수, 압구정 등 핵심지역에 오티에르의 깃발을 꽂아 최고급 주거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