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방서, 봄철 안전한 건설 현장 만들기 주력…최덕호 서장, 현장 직접 지휘

김동수 기자 2024. 4. 2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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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안전한 건설현장 점검 활동을 직접 지휘하고 있는 최덕호 하남소방서장. 하남소방서 제공

 

하남소방서는 봄철 건설현장의 화재 및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감일지구의 복합시설 신축공사장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화재 및 사고 위험성이 높은 대형 건설현장을 확인하고 인명·재산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건설현장의 관리소장, 감리단장의 유기적 협조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을 지휘한 최덕호 서장은 ▲화재·사고 위험요인 제거 ▲용접·용단 등 화기 취급 시 화재안전관리자 배치 ▲위험물 저장·취급기준 준수 등을 확인하고 관계자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최덕호 서장은 “공사장의 규모가 클수록 안전에 대한 더 큰 관심이 필요하다. 건설현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소 및 상황에 대비, 신속하게 대처하는 하남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동수 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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