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당진서 산불 잇따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28일 충남지역에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1분께 당진시 정미면의 한 산에서 불이 발생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발령돼 있어,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다"며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하고 철저히 불씨를 단속햐여 한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진·태안=뉴시스] 조명휘 기자 =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28일 충남지역에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1분께 당진시 정미면의 한 산에서 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9대, 진화인력 30명을 긴급투입해 오후 2시 2분께 모두 진화했다.
이에 앞서 태안군 남면 양잠리 일원 야산에서도 12시 40분께 불이났다. 진화차량 9대와 진화인력 17명이 긴급투입돼 오후 1시 18분께 불을 잡았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산불조사를 벌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발령돼 있어,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다"며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하고 철저히 불씨를 단속햐여 한다"고 당부했다. ·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신세 한탄 "내 속 썩는 거 누가 알겠나"
- 47세 최강희 "男 경제력 상관없어…외로워서 눈물 나기도"
- 김대호 "MBC 14년차 차장, 연봉 1억…물가 올라 부족해"
- 엔믹스, 대학축제 음향사고 알고 보니 연출…JYP 인정
- 49㎏ 박나래, 보디 프로필 후 "큰 옷들 나눔"
- '♥서윤아' 김동완, 2세 사진에 오열…"엄마 닮았다"
- 류시원, 19세 연하와 재혼…"매일 뽀뽀" 일상 공개
- 홍콩 인플루언서 "버닝썬서 술먹고 의식 잃어"
- 김무열 "뇌출혈 식물인간된 父, 암투병 끝 별세" 눈물
- 김호중 매니저에 허위 자수 종용 정황 발견…매니저 정상 참작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