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간 장예원, 24학번 새내기라고 해도 믿을 동안 페이스

김명미 2024. 4. 2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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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이 모교 숙명여자대학교를 찾았다.

장예원은 4월 28일 개인 계정을 통해 "숙대에 다녀왔다. 학원을 다니지 않았기에 내가 아나운서로 합격함에 있어 가장 큰 도움을 받은 곳이 대학교였다"고 밝혔다.

사진 속 장예원은 24학번 새내기라고 해도 믿을 만큼 풋풋한 비주얼로 미소를 안겼다.

한편 장예원은 지난 2012년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 2020년 8년 만에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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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소셜미디어
장예원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이 모교 숙명여자대학교를 찾았다.

장예원은 4월 28일 개인 계정을 통해 "숙대에 다녀왔다. 학원을 다니지 않았기에 내가 아나운서로 합격함에 있어 가장 큰 도움을 받은 곳이 대학교였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학과 교수님들께 여러 번 자기소개서 첨삭을 부탁드렸고 그때마다 꼼꼼히 살펴주셨다. (지원도 학교 컴퓨터실) 매주 전형에 통과될 때마다 나보다 더 기뻐하셨고, 최종면접 전날 마지막 통화도 교수님들이었다. 그래서 늘 마음의 빚이 있는 곳"이라고 털어놨다.

또 "오랜만에 아나운서, PD, 기상캐스터로 현직에 있는 제자들이 모여 교수님들과 식사를 했다. 10년도 더 된 이야기를 하며 다시 대학생이 된 것 같았다"며 "어쩜 그 많은 제자들을 다 기억하시는지 여전히 스윗하시다. 우리의 명함을 받고 행복해하시는 교수님들을 보며 내가 받은 만큼 후배들에게 갚아야겠다고 다짐했다. 눈송이들아 기다려! 우리가 또 갈게!"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장예원은 숙명여대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예원은 24학번 새내기라고 해도 믿을 만큼 풋풋한 비주얼로 미소를 안겼다.

한편 장예원은 지난 2012년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 2020년 8년 만에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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