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 "최근 3개년 위탁급식 매출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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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최근 3개년 위탁급식 매출이 26.8%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위탁급식은 산업체, 오피스, 대학, 군대, 병원 등 다양한 채널에 급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풀무원푸드앤컬처 매출의 약 50%를 차지하는 주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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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최근 3개년 위탁급식 매출이 26.8%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위탁급식은 산업체, 오피스, 대학, 군대, 병원 등 다양한 채널에 급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풀무원푸드앤컬처 매출의 약 50%를 차지하는 주요 사업이다.
회사는 현재 총 414개의 대형 급식사업장과 위탁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기업·군 급식 서비스 분야에서는 올해 1분기에만 320억원 이상의 신규 수주를 달성했다. 전국 6개 지사를 중심으로 오피스, 산업체, 관공서, 군대, 병원, 아파트 커뮤니티를 포함해 실버·어린이 시장에도 신규 진출하여 푸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진화하는 급식 시장의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을 위한 신규 채널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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