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오트몬드` 광고 모델에 오정세·안은진 발탁

이상현 2024. 4. 2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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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오트와 아몬드를 배합한 식물성 음료 '오트몬드'의 신규 광고 모델로 배우 오정세와 안은진을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물성 음료인 오트몬드를 새롭게 알리고자 다양한 모습을 가진 두 명의 배우가 고민하는 상황을 통해 제품 특성을 강조한 광고를 제작했다"며 "갈등 해소 음료라는 콘셉트를 통해 맛과 건강 모두를 챙기는 오트몬드의 장점을 재미있게 표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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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는 오트와 아몬드를 배합한 식물성 음료 '오트몬드'의 신규 광고 모델로 배우 오정세와 안은진을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다양한 모습을 연기하는 두 배우를 주인공으로 발탁해 음료 선택 시 갈등 상황을 표현하고, 모델 특성에 따라 2가지 콘셉트의 유쾌한 광고를 기획했다.

먼저 배우 오정세를 모델로 한 광고는 음료를 선택할 때 중요한 것이 맛인지 건강인지 고민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두 명의 주인공은 맛과 건강 사이에서 갈등하다 '한 입으로 두 맛 하자'라고 함께 외치며 오트몬드를 소개한다.

배우 안은진을 모델로 한 광고는 식물성 음료를 선택할 때 고민되는 소비자의 갈등 상황을 표현했다. '아몬드 음료만으로 아쉽다면, 오트를 더해 오트몬드해'라는 문구를 통해 오트몬드를 소개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물성 음료인 오트몬드를 새롭게 알리고자 다양한 모습을 가진 두 명의 배우가 고민하는 상황을 통해 제품 특성을 강조한 광고를 제작했다"며 "갈등 해소 음료라는 콘셉트를 통해 맛과 건강 모두를 챙기는 오트몬드의 장점을 재미있게 표현했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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