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서대전역 찾아 특별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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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이 지난 26일 서대전역을 방문해 특별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서대전역은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을 위한 철도 분야 집중 안전 점검' 대상이다.

이 이사장은 "철도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집중 안전 점검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시설물은 즉시 조치해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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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