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선 외교2차관, ‘대통령 특사로’ 카메룬·세네갈 방문
박태진 2024. 4. 2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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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선 외교부 2차관은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7일 간 대통령특사로서 카메룬과 세네갈을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이날 밝혔다.
강 차관은 먼저 오는 6월 4~5일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양국 정상급 참석을 요청하고 관련 사항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카메룬 및 한-세네갈 관계 발전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이에 앞서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이달 15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케냐와 모리셔스를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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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까지 7일 일정…발전 방안 논의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정상급 참석도 요청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정상급 참석도 요청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은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7일 간 대통령특사로서 카메룬과 세네갈을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이날 밝혔다.
강 차관은 먼저 오는 6월 4~5일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양국 정상급 참석을 요청하고 관련 사항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카메룬 및 한-세네갈 관계 발전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이에 앞서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이달 15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케냐와 모리셔스를 방문한 바 있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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