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식] ‘제12회 갈미 열린 음악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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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는 관내 내손1동 주민자치회가 최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제12회 갈미 열린 음악회'를 열었다고 28일 전했다.
의왕시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는 '갈미 열린 음악회'는 내손1동 주민자치회 주최로 2011년 시작해 12회째를 맞았다.
경기 의왕시는 '제20회 부곡동 한마음 걷기대회'가 지난 27일 관내 왕송호수 공원 잔디광장에서 시민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28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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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는 관내 내손1동 주민자치회가 최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제12회 갈미 열린 음악회’를 열었다고 28일 전했다.
음악회는 지휘자 장명근, 소프라노 여나현, 테너 하세훈이 주축이 된 클래식과 함께 성악 협연으로 시민들에게 풍성한 노래를 선사했다. 김성제 시장 등 6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의왕시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는 ‘갈미 열린 음악회’는 내손1동 주민자치회 주최로 2011년 시작해 12회째를 맞았다.
◇‘제20회 부곡동 한마음 걷기대회’ 개최
경기 의왕시는 ‘제20회 부곡동 한마음 걷기대회’가 지난 27일 관내 왕송호수 공원 잔디광장에서 시민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28일 전했다.
지난 2003년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된 걷기대회는 회를 거듭할수록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의왕시의 명소인 왕송호수 공원 둘레를 걷는 5km 구간에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둘레길을 따라 부곡동의 아름다운 명소를 감상하며 화창한 봄날의 정취를 즐겼다.
행사는 풍물패 및 챠밍댄스 공연과 함께 냉장고, TV, 세탁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유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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