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상상의 나래 마음껏 펼쳐요"…완주군청서 '어린이날 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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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완주군은 오는 5월4일 '제102회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완주군청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50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완주군은 1회용품 사용 없이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친환경 축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꿈과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다"며 "어린이날을 앞두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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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자치도 완주군은 오는 5월4일 '제102회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완주군청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50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체험 부스에서 △에어바운스 △생태 놀이터 △드론 축구 △미니 자동차경주 △오락실 게임 △민속놀이 △바람개비 만들기 △달고나 만들기 △스티커 타투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레크리에이션과 과학 마술쇼, 풍물놀이, 밴드와 댄스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됐다.
완주군은 1회용품 사용 없이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친환경 축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폐건전지와 우유 팩을 새 건전지와 휴지로 교환해 주는 친환경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꿈과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다"며 "어린이날을 앞두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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