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외식업체 5곳 중 1곳 폐업…"코로나19 때보다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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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외식업체 다섯 곳 중 한 곳이 폐업했다는 빅데이터의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핀테크 기업 핀다의 빅데이터 상권분석 플랫폼 '오픈업'에 따르면 지난해 외식업체 81만 8천867개 중 폐업을 한 업체는 17만 6천258개로 폐업률이 21.52퍼센트에 달했습니다.
코로나19가 가장 극심했던 2020년 9만 6천530개 때보다 폐업률이 약 82.6퍼센트 급증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또, 폐업률도 재작년 16.95퍼센트에 비해 4.57퍼센트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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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외식업체 다섯 곳 중 한 곳이 폐업했다는 빅데이터의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핀테크 기업 핀다의 빅데이터 상권분석 플랫폼 '오픈업'에 따르면 지난해 외식업체 81만 8천867개 중 폐업을 한 업체는 17만 6천258개로 폐업률이 21.52퍼센트에 달했습니다.
코로나19가 가장 극심했던 2020년 9만 6천530개 때보다 폐업률이 약 82.6퍼센트 급증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또, 폐업률도 재작년 16.95퍼센트에 비해 4.57퍼센트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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