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청 양궁팀 한 솔 선수, 후배사랑 발전기금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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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양궁팀 신예 한 솔 선수가 모교 양궁부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을 쾌척해 후배사랑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훈훈한 나눔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성진 홍성군청 양궁팀 감독은 "한 솔 선수는 고교시절부터 영입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우수한 선수"라며 "후배사랑 실천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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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홍성군청 양궁팀 신예 한 솔 선수가 모교 양궁부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을 쾌척해 후배사랑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훈훈한 나눔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한 솔 선수는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모교인 홍남초등학교와 홍성여자중학교, 홍성여자고등학교를 잇따라 방문해 총 5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 솔 선수는 고교시절부터 전국체전 우승과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출전 등 두각을 나타내며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한 선수는 "훌륭한 선수로 키워준 학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군청 입단 후 받은 계약금 일부를 기부하게 됐다"며 "양궁인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진 홍성군청 양궁팀 감독은 "한 솔 선수는 고교시절부터 영입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우수한 선수"라며 "후배사랑 실천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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