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하늘수 홍보관 시민 잇따라···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체험장 눈길

인천=안재균 기자 2024. 4. 2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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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운영하는 인천하늘수 홍보관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28일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인천하늘수 홍보관은 지난해 7400여 명이 방문했으며, 1998년 개관 이후 지금까지 72만7000여 명이 다녀갔다.

인천하늘수 홍보관에는 시민들이 수돗물의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영상물이 준비돼 있다.

인천하늘수 홍보관은 누구나 무료 견학이 가능하며, 효율적인 관람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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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개관 이후 72만7000명 방문
시민 수돗물 생산과정 이해하는 역할
인천하늘수 홍보관 전경과 내부 모습. 사진제공=인천시
[서울경제]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운영하는 인천하늘수 홍보관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28일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인천하늘수 홍보관은 지난해 7400여 명이 방문했으며, 1998년 개관 이후 지금까지 72만7000여 명이 다녀갔다.

인천하늘수 홍보관에는 시민들이 수돗물의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영상물이 준비돼 있다. 또 작두 펌프, 전통 우물, 워터드로잉,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체험 등 인천하늘수와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홍보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수돗물 생산과정을 이해하는 역할에 톡톡히 한몫하고 있다.

인천하늘수 홍보관은 누구나 무료 견학이 가능하며, 효율적인 관람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 후 관람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안재균 기자 aj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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