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광적면 폐기물재활용 공장 불…7시간10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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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5시 15분께 경기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한 폐기물재활용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약 7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3분 만에 관할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이 난 창고는 폐기물 적재장소로, 불길은 다음날인 28일 오전 0시 25분께 완전히 잡혔다.
이 화재로 창고 1개 동과 폐기물 200톤, 기계류가 불에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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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27일 오후 5시 15분께 경기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한 폐기물재활용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약 7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3분 만에 관할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이 난 창고는 폐기물 적재장소로, 불길은 다음날인 28일 오전 0시 25분께 완전히 잡혔다.
이 화재로 창고 1개 동과 폐기물 200톤, 기계류가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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