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윤두준 군대서 무슨 일이? “전역 후 요리 흥미 잃어” (세리네 밥집)

하지원 2024. 4. 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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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네 밥집' 최강창민, 윤두준이 전역 후유증을 언급했다.

'세리네 밥집'은 박세리와 K-POP 스타 최강창민, 윤두준이 '세리 하우스'를 운영하며, 핫한 셀럽 손님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직접 요리한 집밥을 대접하는 푸드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박세리는 윤두준에게 "집에 있을 때 손님 많이 초대해 봤냐"고 물었다.

윤두준은 "전혀. 요리 대접 이런 건 꿈도 못 꾼다"며 "군대 갔다 와서 (요리에) 흥미를 잃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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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세리네 밥집’ 캡처
SBS ‘세리네 밥집’ 캡처
SBS ‘세리네 밥집’ 캡처
SBS ‘세리네 밥집’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세리네 밥집' 최강창민, 윤두준이 전역 후유증을 언급했다.

4월 28일 오전 SBS ‘세리네 밥집’이 첫 방송됐다. ‘세리네 밥집’은 박세리와 K-POP 스타 최강창민, 윤두준이 ‘세리 하우스’를 운영하며, 핫한 셀럽 손님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직접 요리한 집밥을 대접하는 푸드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박세리는 윤두준에게 "집에 있을 때 손님 많이 초대해 봤냐"고 물었다.

윤두준은 "전혀. 요리 대접 이런 건 꿈도 못 꾼다"며 "군대 갔다 와서 (요리에) 흥미를 잃었다"고 고백했다.

최강창민은 "나도 좋아했었는데 군대 갔다 오고 나서..."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창민은 "누나가 모르는 사정이 있다. 군대 갔다 오면 힘든 거 하기 싫고 편하고 싶고. 잠시 그런 느낌이 드나 보다"고 털어놓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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