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소통 강화”…한국산업단지공단, KICOX 기자단 발대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KICOX 기자단' 제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KICOX 기자단이 청년세대의 관점에서 산업단지에 대한 다채로운 관점을 내주기를 기대한다"며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청년이 찾는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청년층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KICOX 기자단' 제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KICOX 기자단은 공단의 주요 사업과 전국 산업단지를 취재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유하는 등 대국민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기자단은 지난해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국민 안전제안 공모전 수상자를 포함한 대학생과 청년세대를 주축으로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청년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기자단에 2030 청년 비중을 약 80%로 확대했다.
KICOX 기자단은 올해 연말까지 △산업단지 지원정책 소개 △청년친화형 산업단지 조성사업 소개 △한국산업단지공단 60주년 행사 홍보 및 현장방문 △산업단지 안전지원 사업 소개 등 산업단지 관련 다양한 정책 홍보활동에 나서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및 기자증 수여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주요 사업과 기자단의 역활을 소개한다. 청년층이 바라본 산업단지 관련 정책에 대한 생각, 청년세대의 고민 등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KICOX 기자단이 청년세대의 관점에서 산업단지에 대한 다채로운 관점을 내주기를 기대한다”며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청년이 찾는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청년층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가겠다”고 말했다.
박효주 기자 phj20@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쟁에 지지부진 IT·산업 법안…21대 국회 매듭져야
- 중견·중소SW기업협의회 “대기업 참여제한 완화, 원점 재검토해야”
- [체험기]'머스트 플레이' 스텔라 블레이드, K 콘솔 게임 새 지평
- 소프트웨어공제조합, 연간 보증규모 8조원 넘었다…매년 1조원씩 증가
- 확 달라진 LG트윈타워, '워라블(워크-라이프 블렌딩)' 공간으로 탈바꿈
-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299〉 [AC협회장 주간록9] AC가 채택하는 키스톤 전략
- 삼성SDI-스텔란티스, 美 배터리 합작공장 11월 가동 추진
- [르포]“로봇이 폐기물 분류 '척척'”…에이트테크, 자원순환 앞장
- 中企 해외 진출 지원 체계화…중기 글로벌화 촉진법 추진
- 코스닥IT지수 23년만에 역사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