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경남 합천 동북동쪽 11㎞ 지점 규모 2.2 지진"
이정용 2024. 4. 28. 1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8일) 오전 10시 33분 43초 경남 합천군 동북동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5.61도, 동경 128.2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4km로 분석됐습니다.
이 지진으로 경남에서는 최대 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8일) 오전 10시 33분 43초 경남 합천군 동북동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5.61도, 동경 128.2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4km로 분석됐습니다.
이 지진으로 경남에서는 최대 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진도 3은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진동을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입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주농협 부실 대출 압수수색..'땅 투기'에 주목
- 현대차 끼임 사고 중대재해법 '불기소'..26건 중 수사 완료는 '4건'
- 교회 철탑 철거 중 50대 노동자 10m아래로 추락해 숨져
- 尹 대통령-이재명 영수회담, 29일 오후 2시 개최
- 전북 당선인 조만간 상임위 조율..지역 현안 상임위 배정되나
- 주말과 휴일도 맑고 쾌청.. 30도 육박 '여름 더위' 온다
- [글로컬 전북] 지역 소식 (고창·임실·완주·순창)
- 낮 기온 초여름 더위..일교차 최대 17도
- 이재명 "의제 조율 어려워..다 접어두고 대통령 만날 것"
- 알짜배기 땅 투기?.. '전주농협 대출' 의혹 증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