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근린공원에 황톳길…금천배수지공원도 예정

임선우 기자 2024. 4. 2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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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상당구 수동 상당근린공원에 황톳길을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업비 2000만원을 들여 길이 170m, 폭 1.2m 규모의 건식 황톳길을 만들었다.

지난해 조성된 수곡동 명품 황톳길은 360m 구간에서 650m 구간이 더 연장되고, 금천배수지공원에도 황톳길과 황토체험공간이 들어선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맨발 산책이 새로운 건강관리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며 "시민 건강증진과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황톳길 조성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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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 상당근린공원 황톳길.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상당구 수동 상당근린공원에 황톳길을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업비 2000만원을 들여 길이 170m, 폭 1.2m 규모의 건식 황톳길을 만들었다.

공원 음수대를 이용해 세족시설도 설치할 예정이다.

지난해 조성된 수곡동 명품 황톳길은 360m 구간에서 650m 구간이 더 연장되고, 금천배수지공원에도 황톳길과 황토체험공간이 들어선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맨발 산책이 새로운 건강관리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며 "시민 건강증진과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황톳길 조성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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