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망언 “얼굴 작은지 모르겠어” 문세윤 옆 확신의 소두 (혤스클럽)

채널 ‘혜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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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개그맨 문세윤과 머리 크기를 비교했다.

4월 26일 채널 ‘혜리’에는 ‘놀토 패밀리 데이 오랜만에 혜리 만나서 심각하게 들뜬 깔깔존 오빠야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한해, 넉살, 문세윤이 출연했다.

넉살의 단발 헤어스타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던 중, 혜리는 넉살이 쓰고 있던 모자를 가져가 “요새는 이렇게 쓴다”고 Y2K 스타일로 모자를 착용했다.

이 과정에서 모자 단추를 줄이는 혜리를 본 넉살은 “세윤이 형은 이거(단추) 못 닫는다"고 말했다. 문세윤은 "쓸 수가 없다. 얹어 놓는 거다"며 모자의 뒷단추를 모두 오픈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혜리의 소두에 깜짝 놀라며 “내가 큰 것도 있는데 혜리가 작은 것도 있다”고 했다.

이에 혜리는 “난 (내) 얼굴 작은지 모르겠는데"라고 발언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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