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 공실 상가주·건물주 사로잡은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작심’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4. 4. 2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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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1위 브랜드 '작심'이 전국적으로 700개가 넘는 직가맹점을 운영하며 업계 1위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고층 공실의 입점률이 높아지며 메인 상권, 유동인구의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정적인 사업모델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작심 스터디카페는 국내 주요 교육 콘텐츠 공급사의 인터넷 강의를 일정 시간, 기간권을 결제한 스터디카페 이용자에게 무료로 제공하여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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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작심’ >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1위 브랜드 ‘작심’이 전국적으로 700개가 넘는 직가맹점을 운영하며 업계 1위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고층 공실의 입점률이 높아지며 메인 상권, 유동인구의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정적인 사업모델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작심 스터디카페는 국내 주요 교육 콘텐츠 공급사의 인터넷 강의를 일정 시간, 기간권을 결제한 스터디카페 이용자에게 무료로 제공하여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 세계적인 명문대의 도서관을 모티브로 한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집중에 도움이 되는 효율적인 공간을 구성하여 스터디카페 업계 후발주자이지만 강력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성장한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신축 빌딩, 꼬마 빌딩 등 다수 입점…무인 운영 서비스도 지원

또한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지점의 ‘대형화’, ‘프리미엄화’ 전략에 기반한 출점으로 인근에 다수의 경쟁사가 포진되어 있더라도 스터디카페 주이용층을 고정할 수 있는 차별성 있는 콘텐츠와 공간을 갖추어 안정적으로 수익 창출이 가능하며, 상대적으로 공실률이 높은 고층 공실에도 활발하게 입점하여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작심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작심은 건물의 가치를 높이고 관련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로서 신축 빌딩, 꼬마 빌딩의 상가주·건물주 중심 전체 창업률을 꾸준히 높여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프리랜서, 자기 개발자, 1인 사업자 등으로 넓어진 범주의 이용자를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다수 확보하여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한 점을 필두로 창업자의 수익 다각화를 위한 ‘무인 운영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작심 스터디카페 가맹 창업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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