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최초 ‘생일카페’ 오픈→800명 인파에 “이해 안 가” 아이돌급 인기 (십오야)

장예솔 2024. 4. 28.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영석 PD의 생일카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나영석의 생일카페 준비 과정이 담겼다.

나영석은 생일카페 포스터를 위해 화관을 쓰고 꽃을 입에 무는가 하면 팬들과 함께 찍을 즉석사진 프레임 촬영에 나섰다.

특히 세븐틴 민규와 호시 등 나영석과 친분 있는 아이돌뿐 아니라 유튜버 김계란, 위댐보이즈 바타, 이진혁 등이 생일카페 방문 인증해 놀라움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십오야 캡처
채널십오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나영석 PD의 생일카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4월 26일 '채널십오야'에는 '구독이들 내 생일파티에 놀러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나영석의 생일카페 준비 과정이 담겼다. 나영석은 생일카페 포스터를 위해 화관을 쓰고 꽃을 입에 무는가 하면 팬들과 함께 찍을 즉석사진 프레임 촬영에 나섰다. 나영석은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던 중 들리는 후배 PD의 비웃음 소리에 "그 정도로 웃기냐. 네가 시켜서 하는 것"이라고 발끈했다.

생일카페 당일 팬들이 하나둘씩 입장했다. 특히 세븐틴 민규와 호시 등 나영석과 친분 있는 아이돌뿐 아니라 유튜버 김계란, 위댐보이즈 바타, 이진혁 등이 생일카페 방문 인증해 놀라움을 안겼다. 나영석은 팬들의 격한 환호를 받으며 뒤늦게 입장했다. 후배 PD가 포토카드를 내밀자 나영석은 "갖고 싶지 않다. 여기 와계신 분들도 이해가지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생일카페 둘째 날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면서 특전이 소진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후배 PD는 "사람이 아무도 안 와서 영석 선배가 창피해하는 그림을 따고 싶었다. 사람이 마음을 먹으면 꼭 이렇게 벌을 받는다"고 한숨을 쉬었다. 이어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었다. 나영석이 매대에서 카페를 찾아온 팬들의 주문을 받는 것.

나영석은 '서진이네' 회의 중 자신을 데리러 온 후배 PD를 향해 "네 욕하고 있었다. 여기 모여있는 모든 선배들이 네가 나를 능욕한다고 하더라. 왜 이렇게 꼼꼼하게 준비했냐"고 핏대를 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