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이 내리는 요가 in 춘천’ 성료...MZ세대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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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열린 '별빛이 내리는 요가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8일 강원관광재단에 따르면 지난 27일 춘천의 야간 관광지 명소인 리버레인에서 열린 별빛이 내리는 요가 프로그램이 성료됐다.
프로그램이 열린 리버레인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춘천의 대표 야간관광 명소로 이날 200여 명의 참가자들은 별빛 아래에서 야간 요가를 체험하고 별을 보며 명상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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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자원 활용한 야간관광 테마상품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춘천에서 열린 ‘별빛이 내리는 요가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8일 강원관광재단에 따르면 지난 27일 춘천의 야간 관광지 명소인 리버레인에서 열린 별빛이 내리는 요가 프로그램이 성료됐다.
프로그램이 열린 리버레인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춘천의 대표 야간관광 명소로 이날 200여 명의 참가자들은 별빛 아래에서 야간 요가를 체험하고 별을 보며 명상을 즐겼다.
특히 한국드론관광협회의 별자리를 테마로 꾸며진 드론쇼는 춘천대교와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했다.
한편 별빛이 내리는 요가 프로그램은 춘천 리버레인을 시작으로, 원주 강원감영, 철원 소이산전망대, 영월 동강시스타, 삼척 삼척해변, 동해 추암해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별빛이 내리는 요가 프로그램을 비롯한 지역특화 야간 관광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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