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최진우, 아시아주니어육상선수권 동메달 '2m11'

원태성 기자 2024. 4. 2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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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최진우(19·용인시청)가 2024 아시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20세 미만)에서 3위에 오르며 2년 연속 메달을 수확했다.

최진우는 2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11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나카타니 가이세이(일본)는 2m19로 은메달을 땄다.

최진우는 지난해 예천 대회(2위·2m20) 은메달에 이어 2회 연속 아시아주니어선수권 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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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예천 대회 은메달 이어 2연속 메달 수확
우승자는 2m21 넘은 중국의 둥쯔앙
최진우가 28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11을 기록해 동메달을 차지했다./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높이뛰기 최진우(19·용인시청)가 2024 아시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20세 미만)에서 3위에 오르며 2년 연속 메달을 수확했다.

최진우는 2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11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금메달은 2m21을 넘은 둥쯔앙(중국)이 가져갔다. 나카타니 가이세이(일본)는 2m19로 은메달을 땄다.

최진우는 지난해 예천 대회(2위·2m20) 은메달에 이어 2회 연속 아시아주니어선수권 메달을 획득했다.

다만 이날 최진우가 작성한 2m11은 개인 최고 기록인 2m23과 격차가 컸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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