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이후 3년만 '범죄도시' 마동석, 씨네21 특별호 장식

조연경 기자 2024. 4. 2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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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찬 존재감이 아닐 수 없다.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 주역 마동석이 씨네21 특별호를 장식한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주연 배우이자 제작자인 마동석 특별호로 제작된 씨네21 1454호는 대한민국 대표 시리즈 영화로 자리매김한 '범죄도시' 시리즈를 비롯해 마동석의 필모그래피와 관련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범죄도시4'에 대한 인터뷰로 가득 채워져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한다.

마동석은 기획부터 제작, 그리고 배우로서의 역할과 시그니처인 리얼 복싱 액션 등 '범죄도시' 시리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이번 씨네21 특별호는 지난 2021년 발행된 씨네21 1303호 윤여정 특별호 이후 첫 발매되는 배우 특별호로 그 의미가 더욱 뜻 깊다. '범죄도시4' 연출을 맡은 허명행 감독의 인터뷰까지 수록돼 '범죄도시4'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30일 전국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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