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덥지” 낮 최고 30도 ‘초여름 더위’…제주도 밤부터 비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cay@mk.co.kr) 2024. 4. 2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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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8일은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9~30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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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서울 관악구 낙성대공원에서 시민들이 그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일요일인 28일은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제주도는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늦은 밤부터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오는 29일까지 이틀간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서·북부 5∼30㎜, 그 밖의 지역 20∼60㎜(산지 80㎜ 이상)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9~30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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