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떠난 태민 "난 미래가 기대되는 사람…새로운 도전 원했다"
조연경 기자 2024. 4. 28. 08:23
어디에 있든 변함 없을 '아티스트 태민'이다.
지난 4월 10일 일본 K 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린 'ASEA 2024' 시상식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와 베스트 콘셉추얼 아티스트로 2관왕 달성과 함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태민이 앳스타일 5월호를 통해 성숙함 가득한 화보를 공개했다.
앳스타일은 시상식 당일 특별한 포토 스튜디오를 제작해 영광의 트로피를 품에 안은 아시아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빛나는 순간을 담았다.
태민은 “이런 값진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영감과 영향을 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태민은 16년간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 새출발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태민은 “어디에 있든 변함없는 아티스트 태민이 되고 싶어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고 설명하며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샤이니만의 차별화된 색깔을 보여준 16년 간의 활동과는 달리, 솔로 아티스트로서 태민은 자신만의 장르를 구축하고 있다. 태민의 음악을 한 마디로 표현해달라는 말에 그는 “태민 감성”이라고 답하며 “내가 본 나는 미래가 기대되는 사람이다”라는 대답으로 다음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지난 4월 10일 일본 K 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린 'ASEA 2024' 시상식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와 베스트 콘셉추얼 아티스트로 2관왕 달성과 함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태민이 앳스타일 5월호를 통해 성숙함 가득한 화보를 공개했다.
앳스타일은 시상식 당일 특별한 포토 스튜디오를 제작해 영광의 트로피를 품에 안은 아시아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빛나는 순간을 담았다.
태민은 “이런 값진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영감과 영향을 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태민은 16년간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 새출발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태민은 “어디에 있든 변함없는 아티스트 태민이 되고 싶어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고 설명하며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샤이니만의 차별화된 색깔을 보여준 16년 간의 활동과는 달리, 솔로 아티스트로서 태민은 자신만의 장르를 구축하고 있다. 태민의 음악을 한 마디로 표현해달라는 말에 그는 “태민 감성”이라고 답하며 “내가 본 나는 미래가 기대되는 사람이다”라는 대답으로 다음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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