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재 악플 맘고생 “식탐 많고 얄밉다고, 상처 받아” (토밥좋아)[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4. 2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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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좋아' 박광재가 악플에 상처받는다고 전했다.

이날 박광재는 첫끼에서 식당 사장님에게 '삼촌'이라고 불린 것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했다.

박광재는 "넌 결혼했고 애 아빠지 않나, 나는 결혼도 안 했다"고 했고, 이에 이대호는 "말은 정확하게 하라. 아직 못 한 거다. 난 정확한 거 좋아한다"고 공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댓글을 다 본다는 박광재는 "얄밉다고 하는 댓글이 많더라. 내가 식탐이 있고 그런 스타일이 아닌데 욕이 많더라"며 "상처 많이 받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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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토밥좋아' 박광재가 악플에 상처받는다고 전했다.

4월 2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의정부를 방문, 20년째 맛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동태내장전골 맛집을 찾아갔다.

이날 박광재는 첫끼에서 식당 사장님에게 '삼촌'이라고 불린 것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했다.

이대호는 "삼촌은 괜찮다. 요즘 나는 아이들한테 '아저씨'라고 듣는다. 학생들이 옛날에는 '이대호 선수'라고 하다가 '이대호 아저씨'라고 하니까 늙었구나 생각이 든다"고 이야기했다.

박광재는 "넌 결혼했고 애 아빠지 않나, 나는 결혼도 안 했다"고 했고, 이에 이대호는 "말은 정확하게 하라. 아직 못 한 거다. 난 정확한 거 좋아한다"고 공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댓글을 다 본다는 박광재는 "얄밉다고 하는 댓글이 많더라. 내가 식탐이 있고 그런 스타일이 아닌데 욕이 많더라"며 "상처 많이 받는다"고 고백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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