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터진 이대호 “토밥 시작하고 땀구멍 열려” 깜짝 (토밥좋아)[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4. 2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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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가 '토밥좋아' 촬영 덕 새로운 먹세계를 맛보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생선 내장에 취약하다는 이대호는 히밥의 권유에도 "일단 먹어봐"라고 양보했다.

이어 시식에 나선 이대호는 동태내장전골의 신세계를 맛본 후 "맨날 이야기하면 거짓말이라고 해서 말하기 무서운데, 토밥 시작한 이후로 대(大)자 시켜 먹어 보는 것도 처음이고, 이런 것도 두 번 시켜 먹은 게 처음이다. 내가 놀랍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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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이대호가 '토밥좋아' 촬영 덕 새로운 먹세계를 맛보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4월 2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의정부를 방문, 20년째 맛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동태내장전골 맛집을 찾아갔다.

이대호는 "어른 되고 동태내장전골이라는 것을 처음 들어본다. 동태탕은 먹어봤다. 알은 한 번씩 먹었는데 애는 못 먹을 것 같다"고 걱정했다.

생선 내장에 취약하다는 이대호는 히밥의 권유에도 "일단 먹어봐"라고 양보했다.

이어 시식에 나선 이대호는 동태내장전골의 신세계를 맛본 후 "맨날 이야기하면 거짓말이라고 해서 말하기 무서운데, 토밥 시작한 이후로 대(大)자 시켜 먹어 보는 것도 처음이고, 이런 것도 두 번 시켜 먹은 게 처음이다. 내가 놀랍다"고 이야기했다.

이대호는 "토밥하고 땀구멍이 열렸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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