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방송인 다 됐네 “카메라 보면 눈 돌아” 폭로 나왔다 (토밥좋아)[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4. 28. 0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밥좋아' 이대호가 카메라만 보면 돌변한다고 고백했다.

박광재는 "이대호가 평소에는 이러지 않는다"며 "평소에 통화할 때는 '형 잘 지내나'하면서 통화하는데 카메라만 돌면 그냥 같이 도는 것 같다"고 폭로했다.

이대호는 "내가 원래 그래. 집에 있으면 천산데 야구장만 가면 돌변한다. 카메라에 빨간 불만 보이면 눈빛이 (변한다)"고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토밥좋아' 이대호가 카메라만 보면 돌변한다고 고백했다.

4월 2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의정부를 방문,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음식으로 삼시 세끼를 꾸렸다.

두 번째 식사 메뉴로 닭갈비와 막국수를 배불리 즐긴 박광재는 "지금 해먹 같은 곳에 눕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대호는 "거짓말, 해먹 위에 어떻게 올라가냐. 해먹이 불쌍하다"고 농담했다.

박광재는 "이대호가 평소에는 이러지 않는다"며 "평소에 통화할 때는 '형 잘 지내나'하면서 통화하는데 카메라만 돌면 그냥 같이 도는 것 같다"고 폭로했다.

이대호는 "내가 원래 그래. 집에 있으면 천산데 야구장만 가면 돌변한다. 카메라에 빨간 불만 보이면 눈빛이 (변한다)"고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