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경찰서 40년 만에 신청사 건립…2026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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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경찰서가 40년 만에 청사를 새로 짓는다.
28일 단양경찰서에 따르면 총사업비 190억8700만원을 투입해 단양읍 현 경찰서 본관 뒤편에 신청사를 건립할 계획이다.
단양경찰서 관계자는 "충주댐 건설로 옛 청사가 수몰되면서 현 청사로 이전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며 "신청사를 짓는 2년 동안 치안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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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스1) 이대현 기자 = 충북 단양경찰서가 40년 만에 청사를 새로 짓는다.
28일 단양경찰서에 따르면 총사업비 190억8700만원을 투입해 단양읍 현 경찰서 본관 뒤편에 신청사를 건립할 계획이다.
신청사는 현 식당동(별관)과 테니스장을 헐고 난 8448㎡ 터에 지하 1층, 지상 5층 전체면적 6622㎡ 규모로 2026년 들어설 예정이다.
신청사를 짓는 2년 동안 직원들은 지금처럼 본관에서 정상 근무하며 새 청사가 건립되면 그때 본관을 철거한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현재는 실시설계까지 마친 상태로 신청사 착공은 적정성 검토와 예산 증액 요구 등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 조정을 거쳐 이르면 내년 1월쯤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단양경찰서 관계자는 "충주댐 건설로 옛 청사가 수몰되면서 현 청사로 이전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며 "신청사를 짓는 2년 동안 치안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경찰서는 1945년 10월 국립경찰 창설과 함께 개소했으며, 충주댐 건설로 옛 청사가 수몰되면서 '86 아시안 게임'이 열리기 한 해 전인 1985년 9월 지금의 단양읍 자리에 신청사를 지어 이전했다.
lgija20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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