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부여군의회, 정상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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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미스러운 일로 정상운영되지 못했던 제9대 부여군의회가 남은 전반기 회기를 정상적으로 마무리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28일 부여군의회에 따르면 오는 29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8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다음 달 3일까지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부여군 홍보대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충남국악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여서동연꽃축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0여개의 시장과 의원발의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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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제281회 임시회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불미스러운 일로 정상운영되지 못했던 제9대 부여군의회가 남은 전반기 회기를 정상적으로 마무리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28일 부여군의회에 따르면 오는 29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8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다음 달 3일까지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11석으로 이뤄진 부여군의회는 4·10총선과 함께 2개 선거구에서 재보궐선거를 치렀다. 이번 회기에선 재보궐에서 당선된 노승호(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 조덕연(국민의힘·다선거구) 의원이 새로 합류해 정상적인 원구성이 됐다.
재보궐선거는 가 선거구의 경우 전 의원이 자진 사임했고, 다 선거구는 전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가 확정되면서 치러졌다.
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부여군 홍보대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충남국악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여서동연꽃축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0여개의 시장과 의원발의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밖에 행정사무감사계획과 증인출석 및 서류제출 요구건, 주요사업장 시찰계획, 군의회 회의규칙 일부 개정안 등도 심의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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