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충북·세종(28일, 일)… 낮 최고 30도 '초여름 날씨'

엄기찬 기자 2024. 4. 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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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28일 충북·세종지역은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충북·세종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늦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단양과 영동이 30도까지 오르겠고, 나머지 지역은 28~29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충북과 세종 모든 지역이 원활한 대기 흐름으로 오전·오후 모두 '보통' 수준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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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28일 충북과 세종은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자료사진)/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4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28일 충북·세종지역은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충북·세종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늦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가 13도로 가장 높고, 충주 11도, 세종 10도, 제천 9도 등 9~13도의 분포를 보이며 전날보다 1~3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단양과 영동이 30도까지 오르겠고, 나머지 지역은 28~29도로 예상된다. 세종은 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충북과 세종 모든 지역이 원활한 대기 흐름으로 오전·오후 모두 '보통' 수준이겠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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