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저는 찬밥이었나 봐요” 스스로 인정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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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이 "저는 찬밥이었나 봐요"라고 말했다.
4월 2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당신, 왜 나는 찬밥 취급해?' 속풀이가 펼쳐졌다.
최은경이 '당신, 왜 나는 찬밥 취급해?'를 주제로 소개하자 박수홍이 "찬밥들 나온 거냐"고 게스트들에게 너스레를 떨었다.
김현욱 아나운서가 "저는 찬밥 아니다"라고 하자 선우은숙은 "저는 찬밥이었나 봐요"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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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이 “저는 찬밥이었나 봐요”라고 말했다.
4월 2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당신, 왜 나는 찬밥 취급해?’ 속풀이가 펼쳐졌다.
최은경이 ‘당신, 왜 나는 찬밥 취급해?’를 주제로 소개하자 박수홍이 “찬밥들 나온 거냐”고 게스트들에게 너스레를 떨었다.
김현욱 아나운서가 “저는 찬밥 아니다”라고 하자 선우은숙은 “저는 찬밥이었나 봐요”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박수홍이 “찬밥 하나 인정”이라고 농담으로 받았다.
이어 ‘동치미’ 첫 출연한 서유리는 마담 호칭을 거부하며 “저 39살인데? 갔다 왔는데요? 마드모아젤 아니에요?”라고 정정 요구했다. 최은경은 “그럼 서유리 마담만 마드모아젤이라고 해드리겠다”고 배려했다.
배우 이원발은 “저는 중간 밥으로 하겠다”고 했고 개그맨 정태호는 “저는 쌀이다. 밥이 되지도 않았다”고 스스로를 평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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