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동치미'서 "저는 찬밥이었나봐요" 셀프 디스

황미현 기자 2024. 4. 2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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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이 "저는 찬밥이었나보다"라고 셀프 디스했다.

27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당신, 왜 나는 찬밥 취급해?'라는 주제로 이야기하는 패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선우은숙은 "저는 찬밥이었나보다"라며 쓴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선우은숙은 이달 초 유영재와의 결혼 1년 6개월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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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동치미 갈무리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선우은숙이 "저는 찬밥이었나보다"라고 셀프 디스했다.

27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당신, 왜 나는 찬밥 취급해?'라는 주제로 이야기하는 패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MC 신동엽과 최은경은 이날의 주제를 알리며 참석한 패널들을 소개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저는 찬밥이었나보다"라며 쓴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선우은숙은 이달 초 유영재와의 결혼 1년 6개월 만에 이혼했다.

선우은숙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측은 지난 23일 선우은숙 친언니 A 씨가 전날인 22일 강제추행 혐의로 유영재를 분당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선우은숙은 혼인 취소소송도 제기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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