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공장 앞 종이상자 더미서 불...담배꽁초 원인 추정

이현정 2024. 4. 2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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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후 2시 반쯤 경기 용인시 포곡읍 공장 앞 폐지 더미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대피하거나 다친 사람은 없었고, 10㎡ 면적에 걸쳐 쌓여있던 종이상자 등이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버려진 담배꽁초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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